평소 스타벅스를 좋아하고,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신지 궁금하여 해당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책 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읽게 된 계기
-. 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지식은 일정 수준이 지나면 모두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차이는 데이터를 바라보는 관점과 데이터에서 어떠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도출해내는지 그리고 상사에게 어떻게 보고를 할 것인지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부트캠프가 종료되고 바로 실무로 투입이 되어야 하는데 실무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막상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무엇을 분석해야하지? 어떤 좋은 질문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라는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이에, 책을 통해 좋은 질문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2. 읽은 기간
-. 2021.05.31(월) / 1일
3. 새롭게 배운 내용 & 느낀점(후기)
-. 영수증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중요한 정보가 담겨져 있고, 영수증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데이터(영수증)가 알려주는 소비자의 마음
*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 패턴 변화 -> 매출 영수증에서 확인 가능
* 로그 데이터로 소비자가 바르게 이해하기 -> 소비자가 제공하는 오정보 체크
*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 패턴 변화 -> 매출 영수증에서 확인 가능
* 성별, 연령보다는 행동패턴에 포커싱 -> 로그, 핸드폰, 위치기반서비스 등을 통해 패턴 분석
-. 회사와 의사결정자가 빅데이터에 대한 사전지식이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소비자를 완벽히 이해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러나,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궁금해 하고 소비자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 기업을 고객이 알아볼 확률이 높아진다. / p15
-. 데이터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 매장 수의 증가도 매출 증가를 어느 정도 수반하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동일한 점포가 생길 경우 발생 가능한 잠식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 소비자는 해당 기업을 알고, 좋아지면, 구매를 한다.
-. 소비자가 원하는 원리를 알아내야 한다.
-. 한 개인이 한달에 몇번 방문하였는지 등을 자세히 정리하여 데이터를 축적해야한다.
-. 목적으로 가지고 분석을 진행해야 한다. 막연한 분석은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다.
-. 소비자가 왜 이 제품을 이 시간대에, 그곳에서, 어떠한 결제방법을 샀을까?를 고민하고 정리해 두어야 한다.
-. 만약 위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다면 설문조사를 해서라도 알아야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 또한, 시계열 분석을 날씨와 함께 분석할 때는 어떠한 주의사항이 있는지 얼마나 디테일하게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해당 도서를 통해서 무엇을 얼마나 깊게 고민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기술적인 책보다는 이러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공부를 해야 아~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해당 도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다.
빅데이터 분야로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 또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있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정말 해야할게 너무나 많고 지금 나의 선택이 최적의 선택인지를 검토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무 가장 취준생들을 불안하게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러나, 저는 왜 이직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데이터과학자가 되고 싶은지, 어느 회사를 다니고 싶은지를 고민하면서 위와 같은 고민은 더 이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사이언스는 업무 스펙트럼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었고, 기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매우 많은 비용을 투자하며 찾고 있었습니다.
특히, CS(Computer Science)를 기반으로 한 사고를 할 수 있는지를 묻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찾아보니 CS적 사고는 알려준다고 해서 바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알려주었을 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CS지식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제가 Job Search를 분석하면서 느낀 부분입니다..)
브루스테이트의 세븐랭귀지라는 책을 읽고자 하였으나, io, ruby, 스칼라 등 개발에 관련된 서적이였다.
처음 소개 받기로는 생각하는 폭을 넓힐 수 있다고 하여 선정했으나, 지금 당장 나에게 꼭 필요한 서적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이에, CODE(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숨어 있는 언어)라는 책을 읽어보고자 한다.
총 25chapter로 구성었기에 하루에 1chapter씩 25일을 목표로 잡고 있다.
1. 읽게 된 계기
-. 노마드코더 니콜라스(니꼬)가 추천해서!
-. 컴퓨터는 어떻게 0과 1로써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걸까?
-. 과연 컴퓨터는 어떻게 데이터를 저장하는가?
-. 어떻게 정보가 사람의 언어 -> 기계어 -> 사람의 언어로 전달이 될 수 있을까?
∴ 위와 같이 이상한 궁금증이 생겨서 찾게된 책이다.
2. 읽은 기간 : 2021.01.18(월) ~
3. New info
1) chapter1 ~ 2
-. 모스부호는 두 가지 성질만 가지는 이진부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 4개로 구성된 점과 선만 있다면 모든 스펠링을 표현 할 수 있다.
-. 이 스펠링의 조합으로 앞 집 친구에게 핸드폰이 없이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 물론 느리겠지만.. )
2) chapter3
-. 이번에는 점자를 알아보자
-.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점자는 총 6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 6개의 점은 총 64개의 조합을 이룰 수 있으며 모스부호처럼 모든 스펠링을 전달할 수 있다.
-. 또한 점자에는 이스케이프라는 조합이 있는데 이는 점자를 대문자라고 명명해주는 역할을 한다.
-. 이러한 이스케이프가 단조롭고 반복적인 부호의 해석 과정에서 탈출하여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 2021.01.18(월) ]
오늘 배운 내용은 우리가 핸드폰이 없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이다.
사람은 천성적으로 누군가와 소통하고자하는 마음이 있구나 하는 사실을 느끼였고, 그러한 마음이 오늘 날 언어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저자는 이러한 비유를 통해 컴퓨터가 어떻게 0, 1의 조합으로 이렇게 복잡한 연산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일 꾸준히 읽다보면 저자의 생각을 공감하고 배울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3) chapter4
-. 이 캡터에서는 손전등에서 알아보자
-. 손전등은 스위치에 의해 회로가 연결될 때,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로 분류 될 수 있다.
-. 회로에서 원자는 옆에 있는 전자를 빼앗는 방법으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 - -> + 방향 )
-. 이 곳에서는 전기가 왜 흐르는지? 어떻게 흐르는지? 무엇에 영향을 받는지 등을 큰 흐름에서 이해할 수 있다.
[ 2021.01.19(화) ]
전기가 무슨 상황이야 하면서 대충 넘기면 안된다.
메모리가 왜 데이터를 기억할 수 있는지? 어떤식으로 정보가 전달되는지 등은 다 chapter4로 기반으로 설명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꼭 해당 chapter를 잘 이해하고 넘어가시는길 추천드린다.
3) chapter5
-. 오늘도 계속 손전등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 그런데 이제는 벽이 생겨서 내가 보낸 신호를 볼 수 없고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신호를 받는 곳과 신호를 보내는 곳에 전선을 연결하여 서로 손전등에 불을 깜빡거리면서 모스부호로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 그런데 전선이 길어진다면? 전지라는 도구를 통해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소통하고자하는 두 장소간의 길이 계속 길어진다고 한다면 전지로도 소통할 수 없다.( 전선길이⇡ -> 저항⇡)
-. 과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이 고민은 미국과 유럽을 연결하기 위해 150년전 전문가들이 했던 고민이라고 합니다.
[ 2021.01.20(수) ]
-. chapter5에서는 이 해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오직 "딸깍-딱"이라는 의성어 힌트만 준다.
-. 궁금해서 미리 읽어보았다...ㅎㅎㅎ 그건 바로..! 내일알려드릴게요 ㅎㅎㅎㅎ
4) chapter6 ~ 9
4-1) chapter6
-. 강철에서 전선을 많이 감아서 만든 잔자석이 미국과 유럽을 연결해준 전산 시스템의 기반이 된다.
-. 이 전자석에 전류를 연결해주면 자석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 이러한 전자석으로 만든 전산 시스템은 다른 시스템보다 잡음을 잘 견디어 잘 활용되었으나 그래도 장거리로 신호를 보내는데는 한계가 있다.
-. 이러한 한계를 넘기 위해 발신하는 장소와 수신하는 장소 사이에 릴레이(중계기)를 둠으로써 이를 해결한다.
4-2)chapter7
-. 우리가 수를 세는 방법은 10진법을 사용한다.
-. 십진법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4-3)chapter8
-. 그럼 10진법이 있다면 8진법, 4진법, 2진법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설명해준다.
-. 또한, 8진법과 4진법은 결국 2진법으로 귀속된다는 사실을 설명해준다.
[ 2021.01.21(목)~23(토) ]
-. 여기서 아주 중용한 사실이 나온다. 손전등, 점자 등 0과 1로 수 많은 정보를 만들 수 있다.
-. 또한, 전자석과 릴레이를 통해서는 저 멀리 있는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이 나오게됩니다.
-.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든다~ 그럼 컴퓨터는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는 것일까?
-.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는 아직도 남아 있다.
-. 책을 계속 읽어가면서 알아보자!
4) chapter9
-. 우리는 앞에서 2진법에 대해서 배웠다.
-. 2진법은 비트(bit)라고 명명된다.
-. bit를 사용하면 좋은 점이 있다.
* 사전에 어떤 의미로 사용할 것인지 정의한 사람만이 이 의미를 알 수 있다.
*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따져본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 이러한 좋은 점 때문에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된다.
* 논리학 : 1은 참, 0은 거짓
* 전쟁에서의 전등 : 전등 2개가 켜지면 바다로 침공, 전등 1개만 켜지면 육지로 침공 0개이면 침공하지 않음
* 바코드 : 0과 1의 조합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생성하여 제품을 관리할 수 있음
* 필름 : 사진기의 필름에도 비트 단위의 결합으로 구분됨
[ 2021.01.24(일) ]
-. 오늘은 bit에 대해서 배웠다.
-. 컴퓨터에서 가장 작은 단위라고 할 수 있는 bit!
-. 난 bit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강한 열정의 산물!
-. 과거 유명한 철학자와 수학자들과 우리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았다.
-. 그들은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공학자였다.
-. 그러나, 우리는 한분에 대해서만 전공을 한다.
-. 그들과 나의 차이점은 그들은 문제를 놓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부를 하였다는 것
-. 나는 그냥 알려주는 것을 받아드리고 시험을 보아 외웠다는 것
-. 많은 사람을 일정한 수준까지 교육하기에는 후자의 교육방식이 맞으나,
-. 실전에서, 사회에서, 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도전 정신, 문제해결 능력을 훈련하는데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코딩이 나의 학습방법과 학습패턴을 통채로 바꾸어 놓았다.
-. 그리고 더 명확한 것은 코딩에는 답이 있다. -> 프로그램이 오류를 발생하지 않는 것, 잘 작동하는 것
-. 코딩의 매력은 답이 있다는 것! 정성적인 측량과 패턴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5) chapter10 ( 논리와 스위치 )
-. 초보자를 이해시키기 위한 많은 내용들이 있다보니 이것저것 부연설명이 많은 챕터였다.
-. 그러나 간략하게 요약하지만, 여러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회로로 표현하면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이 고민을 글로 적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