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제입니다.
책을 좋아하는데 도통 책을 읽은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10페이지씩 꾸준히 읽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책이 또 한권 끝나네요. 올해 목표권수를 과연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 수 한 최선을 다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선생님의 책입니다.
연애 관련 서적을 찾다보면 이 책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진중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저는 이책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또한, 부부들은 왜 싸우고 왜 이혼을 하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1. 읽게 된 계기
-. 부부들은 왜 싸움을 할까?
-. 연인들은 왜 싸움을 할까?
-. 싸움과 다툼, 서운함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이 책을 유튜브에서 추천 받았다.
2. 읽은 기간 : 2021.05.01 ~ 23
3. 새롭게 알게된 사실
-. 남녀는 생각하는 흐름과 패턴이 아에 다르다.
-. 남녀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툼을 생길 수 밖에 없다.
-.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상황과 사례를 들어 남녀가 한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이 다른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 또한, 여성분들이 대화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하루를 상대방과 나누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 그러나, 남성분들은 하루에 있었던 어떠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 아내가 남편에게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 남자들은 그것을 해결해줘야하는 문제로 인식을 하게 된다.
-. 그러나, 아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아~ 그렇구나. 힘들었겠네. 에고.. 속상했겠어요 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 가끔 부부가 친해지다보면 아내가 남편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 이런 경우는 남편에게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 남편은 아내에게 멋진 남자, 문제를 해결하는 남자로 인식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 그런데, 그걸 여자가 해결을 해준다면.. 남자는 자기 존재가 쓸모없다고 느끼게 된다. 선천적으로 그렇다고 한다.
-. 그러니, 작은 문제라도 해결해달라고 말을 하는게 좋다! 그리고 해결을 해주면 고맙다. 잘했다. 멋있다라는 말을 꼭 해줘야한다.
4. 기타
-. 오래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자주 싸우는 부부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헤어진 커플들에게 서로 다른 것 뿐이지 안맞는것이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훈련을 하는게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강추 드립니다.
오늘도 방문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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